10월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에 서울시 청년영테크 전시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을 맞았다. 올해 3회째인 행사는 ‘머니 리밸런싱: 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를 주제로 주식·ETF·부동산·금·가상자산과 자산관리, 절세·승계 등을 다뤘다.
청년영테크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위한 무료 1대1 재무컨설팅 프로그램이다. 2021~2025년 7만5924명이 참여했으며,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무상담은 연 3회 제공되며, 청년의 자산관리를 돕는 재무진단과 맞춤형 설계를 포함한다.
상담에서는 소득·지출, 투자, 신용·부채 등을 살펴본다. 경제상식과 금융투자, 부동산, 보험 분석, 채무관리 등 분야별 금융교육도 운영하며 희망자는 신청 후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한국FP학회 조사에서는 사업에 2년 이상 참여한 청년의 순자산이 최초 상담 때 6470만원에서 연차 상담 때 9367만원으로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고려한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 만족했다고 전했다.
10월 2일 기준 청년영테크는 참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상담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