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인천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렸으며 류윤기 iH 사장,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중흥토건 컨소시엄은 지난 8월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중흥토건과 인천 지역 건설업체인 브니엘네이처, 영훈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사업은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공동주택(S-1블록), 주상복합(M-1블록), 복합환승센터를 함께 개발하는 내용이다. 대지면적은 약 9만4000㎡이며 교통·상업·업무·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주거시설은 공동주택 858가구, 주상복합 554가구, 오피스텔 509실로 총 1921가구 규모다. 사업지 인근에는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이 있다.
김해근 대표는 지난 6월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첫 대형 개발사업 수주라며, iH와 협력해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를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흥토건은 지난달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 7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